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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코성형] 아버지설득하기

사랑하냐
작성 06.01.24 13:50:00 조회 732

빨리 하고싶은데..

어머니는 하라고 하시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엄하게 반대를 하시네요;;

제가 2월달 출국이라 거기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외국가는거때문에 신경 좀 날카로우신데

이 얘기한번했더니 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ㅜㅜ

님들께선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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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저는 설날끝나고 말씀드릴참인데요.. 제 계획은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쌓이고 되는일도하나도업고 등등..ㅋ 안안좋은쪾으로 쫙읊으세요 ㅋ
06-01-24 16:16
아~그거요? 성인이신가 본데요 언제까지 부모님 눈치보고 살겁니까? 그냥 일 저지르세요 그러면 아버지도 다른말 못하십니다...이미 했는데 어쩔겁니까?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이래서 옛날 어른들은 참...
06-01-24 21:49
나같이 부모님 설득해서 돈받아 성형할 생각을 하는 사람한테는...일 저지르는건 어림도 없을듯...ㅎㅎㅎ
06-01-25 01:34
외국가서 하세요
06-01-25 11:37
자식 이기는 부모없음...ㅋ
06-01-25 17:51
저희 아빠는 ;; 대학가면 코 세워준다고 하시던데 ..;; 차마 죄송해서 제가 돈 모아서 하려고요 ;;
06-01-25 20:24
외국 갔다와서 하세요. 외국선 본판이 먹힐때도 있어요..
06-01-26 04:27
님~그냥 저지르고나서, 변명을하든지하세요..나이가 중고등학생인가..쩝..ㅋ
06-01-26 10:07
아버지 설득은 전나 어렵습니다.....어머니가 훨씬 이해를 잘해요...여자니깐 외모의 중요한것도 알고... 우리 아버지는 내가 성형한다하면 사새자식이 남자 답지 못하다고 할거에요
06-02-01 02:57
그리고 외국 간다 외국 간다 하던데.....혹시 미국? -_-;; 진짜 황당한 시추에이션 입니다.. 여기 애들은 일부러 한국가서 성형 하는데 왜 비싼 비행기표 끊어서 미국 오실려고..나도 여기 한 10년 살앗는데 성형외과가 어디 붙어 잇는지도 모르겟습니다..차라리 한국에서 하는게 낫죠
06-02-0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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