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속 관리하는게 중요한가봐요..
음식 관리 잘 하는 편인데..
요 며칠 갑자기 피자 콜라 이런게 먹고 싶어져서... 지르고..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고 그랬더니..
피부가... ㅠㅠ
엄청 시뻘개져서. 화상입은줄 알앗어요.. ㅠㅠ
남자친구가 제 얼굴을 잘 안보더라구요.. 글도 더 꿋꿋이 데이트 했다는..
남자친구 일주일에 한번보면.. 그 몇일전부터 피부걱정떄문에 애태우고 그랬는데..
이제는.. 평소에 관리는 하더라도.. 예전보다 맘 편안히 먹고 만나러 나가게 되네요..
피부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재밌게 만나고 오자! 이렇게 되고..
아이고... 나가긴 해야겠고.. 화장으로 덮어도 아주 울퉁불퉁 괴물.. 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리해야지.. 이번에 젤 심하게 뒤집어졌네요..
열심히 관리하시는 분들.. 모두 힘냅시다!!
아참.. 저 천연 비누나.. 얼굴 보습제 같은거 좀 추천해주세요..
여기 계신 분들이 잘 아실것 같아서..
광고. 절대. 절대. 사절이예요.
피부떄메 넘 고생해서 이젠 눈물도 안나오는 마음 아시나요?
찾아내서 신고할꺼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