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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피부질환

지루성피부,건선,아토피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한 정보 공유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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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정말 이럴수 있단 말인가 ㅡㅡ 지루성피부염을 니네가 아냔 말이다.

달거니 2002-06-11 (화) 18:00 22년전 192
https://sungyesa.com/new/jiru/962
지루성 피부염을 겪은지..언 3년. 정말 힘들고 지친 나날들이었다.
이 지루성 피부염이 내 자신을 더 처량하게 만들고 나를 더 소극적으로 만들었다. 이 지루성피부염 걸린후로 운동을 해본적이 없었다. 물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놀아본적이 없다. 땀만 흘리면.머리와 얼굴이.
엄청나게 가렵기 때문이다. 여기 있는사람들은 이해하실듯
더욱심각한것은 지루성피부염때메 의한 탈모이다 최대의 극한 사항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더욱심해지든 따른 죽을병이 걸려두 탈모보다는 못할것이다 그것도 한창 여자들을 만나고 학업제 종사할 20살 정말 탈모는 최악이었다 운동안해도 좋아. 여자 없어도 좋아. 제발 머리카락만은 빠지지 않기 바랬다 하지만 이게 내 생각대로 되는것인가.누가 이 맘을 알아주냔 말이다.
저번달 징병검사가 나왔다. 거의에 의사들은 정말로 한심하고 한탐스러울수가 없었다. 병이 있음 상담하고 물어보라면서 지루성 피부염때매
운동을 아예못하고 심하다고 했지만은 그 의사들은 내 말을 무시한체
그딴거로는 병 취급도 안해준다는 것이었다.
정말로 충격이었다. 어떻게 군대가서 훈련받고 3년동안 병을 더 키우란 말인가 지금도 머리카락 빠져서 엄청나게 걱정인데.
군대갔다오면 대머리 댈거 같다.
이제 군대를 가야한다. 정말 군대에서 총으로 자살하고 싶다.
하루하루 사는것도 정말 지겹고 햇빛을 보는것도 정말 싫다.
지루성피부염이 나를 어둠속으로 데려간다. 어두움이 좋다.
밝은건 정말 싫다.
지네 의사들이 이 병을 걸려봤으면 절때로 그런소리 못한다.
국가에서라도 이런건 몇제 아니 공익이라도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햇빛을 받으면 않되고. 땀을 흘리면 않되는데 어떻게 훈련을 하란 말인가?

정말 한심스럽다.. 당장 죽어버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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