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4살입니다. 지루를 알아온지는 한 4년정도 된거같네요
처음 피부과 가서 진료를 받는데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머리뿌리는거랑
먹는약과 연고를 받았어요. 연고를 바르니 금방 괜찮아지더군요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있는데 1년전부터 심해줘서 병원가서 연고받고
이까페를 알게 되서 연고가 안좋은것을 알게됬어요. 지금도 연고 하루바르고 2틀안바르고
이런편인데 ㅠㅠ 미치겠네요. 얼굴이 막가렵고 모기물린것 처럼 올라오고 ㅠ
규칙 적인 생활을 하고싶지만. 지금 야간일을 해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고.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좀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연고가
나쁜건 알지만 ㅠ 심해지면 밖에 돌아다닐수가 없어서 자꾸 손이 가게 됩니다. 모공도 넓어진거같구
좋은 샴퓨나 좋은 세안제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
빨리 야간일 그만둬야 할꺼같네요 ㅠㅠ 그래도 먹고사는게 힘들다 보니..;;
일 바루 그만두지도 못하고 한의원 다니고 싶은데 ; 돈이 없구 ㅠㅠ
아~ 여기 글읽어보면 천연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던데
아 미치겠습니다 ㅠㅠ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