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부터 이마,턱, 관자놀이 얼굴 바깥라인 따라서 좁쌀이 확 올라왔거든
화장해도 안가려지고 밝은데 가면 엄청 잘보여서 진짜 개스트레스 받았는데
근데 이거는 건조하면 많이 생긴다며...
그래서 토너 레이어드 해서 2-3번 바르고 앰플, 수분크림 많이 올리고
수시로 얼굴 건조하지 않게 좁쌀미스트 뿌리고
물 자주 마시고 보습에 엄청 신경 썼더니 지금은 오돌도톨한게 많이 없어졌어
평소에 얼굴이 엄청 건조하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피부 나아지는걸 보니까 보습이 확실히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