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 시작하면서 피코레이저 권유로 받기시작 (하지만 10번넘게 받았는데 효과 1도없었음)>
<하지만 진료를 보는 피부과가있어서 스테로이드 연고로 잠시 천국을 맛봄. 착색이 사라지는거임>
<응 착각이야 스테로이드 약한거 2달발라서그런지 피부장벽 무너짐>
<지금은 이거보다 연해졌지만 다시 롤백됐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이게 치료되기는 하는걸까함>
12~13살부터 25살까지 함께했던 입술착색.. 사진은 시간별로임
어릴때 피부과가니까 레이저치료밖에 답이없다는데 등쳐먹는피부과밖에 없는건지 기본 100만원이상에 레이저를 해도 치료가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음ㅋㅋ 돈도없는데 치료유무도 모른다? 그냥 살지 뭐..
그러던 중 이제 돈을 벌게 시작되면서 치료방법을 찾게됨
피코레이저 10번했는데 진짜 1도효과없었음 진짜하지마셈 겁나후회됨 그걸로 차라리 다른걸했어야했음
아무튼 진료를 보는 희귀(?)피부과를 찾게돼서
스테로이드연고를 처음으로 바르게됨 (약한버전)
사진 보다싶이 효과가 있는거보니까 알러지성 문제가 맞는거같더라. 아토피인지 알러지인지 아직도 모름
하지만.. 스테로이드덕분에 입가착색 다 치료될때쯤에 갑자기 피부뒤집어져서 원상초기화+더최악으로 바뀐상태야
연고는 당연히 못바르는상태고 알러지주사+약으로 계속 연명중임ㅋㅋ.. 마지막 사진보단 연해졌는데 진짜 우울해죽는줄
그래도 치료방법이 없지는 않아서 시간은 오래걸리더라도 포기안하려고.. 입가착색없는사람들 축복받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