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때 코로나터져서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여드름이 거의 목까지 닿았는데 그렇다고 그냥 방치했던 것도 아냐 여드름에 좋다는 크림, 연고, 세안법 별의별거 다 따라해봄 그리고 그때 유튜브에서 피부과 가지마라, 피부과약 몸에 안좋고 시술 부작용이 어쩌구 이런 영상보고 피부과 안 갔음(<이거 개후회함)
여드름 없애려고 별 짓 다했는데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 몇개월 먹으니까 여드름 거의 없어졌어 ㅅㅂ 광고 아니야
물론 약을 아예 끊으면 조금씩 나긴해 근데 그때는 기초제품이나 약국템으로 눌러주면 들어가서 거ㅐㄴ찮아
그래서 나는 갠적으로 여드름 심하다싶은 사람들은 제발 피부과 가는거 추천.. 진지하게 그때 피부과 빨리 안 가고 헛짓거리하느라 돈쓰고 시간쓰고 여드름 계속 번지게 둔 거 아직도 후회해 흉터도 많이 남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