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가입했어여..동지들이 많아서 반갑네여 ^^
고등학교때 부터 해서 지루성 피부염을 앓은지가 7 ~ 8년 되는데요..오래됐져 (ㅠ_ㅠ)
저는 온리 연고만 발랐어요...가끔 병원에서 주는 내복약정도.....
스테로이드제 연고가 안좋다는건 저도 무지무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안 바르면 좀비........바르면 백설기가 되는데 안바를수가 있어야져....
제가 좀 특이한건지 아침에 얼굴이 벌게 졌다가도 연고만 바르면 낳아버리거든요....
요즘엔 완전히 내성이 생겨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틈날때 마다 바르는 정도까지 되버렸어여...
안바를려고 무지 노력도 해봤는데.하루라도 안바르면 바로..화악...훨훨이거든요...흑흑
거의 생활이 안될 정도로 스티레스를 받아여 노이로제 수준이에요..얼굴이 썩는 꿈도꾸고.....미치겠어여
님덜은 이런 제 마음 이해하시져....
연고를 끊고 다른 방법으로 치료할수 있는 방법좀 갈켜주세요....제발..
글구 완치한 사람이 정말 있긴 있나요?????????한번도 못본거 같아요..절망..절망..절망..
스뎅
오엠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처음처럼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