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11년차 이고....그동안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은둔만한지 벌써6년째예요...피제억제제(로아큐탄종류)를 한번 먹어보구싶어요..제가 바같생활을 할수가없으니...혹시 먹다남거나..안먹는거있으시면 좀파세요..마지막으로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먹어봐야겠내요...진짜 긴여정이네요...빨리끝내고 쉬고싶어요......
그렇게 불행하게 사시지말고 차라리 약을 꾸준히 쓰서 고통안받고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신경많이쓰고 다른일을 못했는데 프로토픽 꾸준히 쓰니 몸전체로 퍼졌던게 지금은 안면만 이틀에 한번 발라요. 요샌 잊고 살아 그냥 로션바른다고 생각하고 정상적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