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 다니려는데여~

라고 글을 남겼으나.. 아무도 추천해주지 않는걸 보면..

한의원도 별수 없는건가.. 그런 생각을 했어여~

빨간색은 점점 짙어져 가고.. 가렵고 쓰라리고...

그냥 다니던 피부과에 갔습니다..

우선 진정을 좀 시켜놔야겠기에...

약먹고 열심히 바르면 당분간은 또 사라지겠져~~

다시 찾아오는날까지는...

그래서 당분간 사라질때.. 다시 생기지 않게.. 노력하려구여..

몰 어떻게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요가 다닐동안 없었던것을 생각해.. 요가와 반신욕을 할 생각이예여~

전 지루성피부염말고도.. 약간의 여드름은 애교고..

또하나의 심한 피부병이 있거든여~ 이것때문에 피부약을 얼마나 먹었는지....ㅠㅠ

그것에 원인도 지루성처럼 정확치 않고.. 스트레스등이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여~

오래 치료해도 안되서..( 보이는곳이 아니기에~) 포기하고 치료 안하다가..

요녀석들도 요즘 자꾸.. 없던곳까지 꼼지락대면서 올라오길래... 약 받아왔습니다.

도대체 제 피부는 왜 이모양인지..

피부에 맺힌게 많아서 쓸데없는 얘기까지 하게되네여~~


참!! 제가 다니는 피부과 의사선생님한테 완치는 안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감기와 같은것이라고 하던데...

저한텐 어느정도 맞는 얘기하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여~~

그럼..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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