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까지만 해도 다 나은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 난리도 아니네요..
새 집으로 이사오면 더 안좋아질수 있을까요?
가려움은 심하지 않지만 온통 울긋불긋이고 각질도 너덜대고..
이미 가라앉은 뾰루지들도 갈색 반점으로 남아서 흉칙함을 더 하는군요..
좀 방심했던 탓인지 운동도 소홀히 하고 아무거나 막 먹고 그래서 이렇게 된거겠죠?
거울 들여다 보면 만사가 다 귀찮아지지만 힘내서 그동안 소홀히 했던것들을 다시 해야만 될것 같네요.
상태가 안좋아졌다고해서 어디 공기좋은데로 또 이사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저나...솔비누가 정말 좋은가요?
지금 거의 10개월 정도 나노실버비누 쓰고 있는데
괜히 각질만 더 생기는것 같고 뭘 써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수시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그러니
정말 저한테 맞는게 뭔지 헷갈리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