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지막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 "한의원 약 + 채식+과일+물+운동+일찍 잠자기"을 실천한 지 어느새 93일(약 3개월)이 되었네요. 그렇지 않아도 "평생 이렇게 살 수 있냐?"고 우리 가족들이 물어봅니다. 저는 "완치 내지는 완화"만 될 수 있다면, 평생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 관리"가 독한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사람은 "채식 습관"은 필수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랑 과식인 것같아서 요즘 막 먹습니다..어제는 족발에 크림떡볶이에 맥주에,, 탕수육까지..ㅋㅋ.. 근데 또지루성피부염 때문에 먹으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갖고 먹으면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ㄸㅐ문에 나더라구요. .그리고 급하게먹어도 심해지는 것 같구요.. 그래도하루에 한끼는 꼭 밥을 먹어야되더라구요
1년 넘게 채식 하고있습니다 근데 좋아지긴 커녕 여전하고요 ~ 요즘엔 정말 음식이 크게 영향을 주는건가 ? 라는 생각을하게됩니다 전 이제 채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진않지만 제가 1년전 고기와 밀가루 등을 먹었을떄와 지금 안먹고있는 피부상태가 똑같다는겁니다 오히려더안좋아진거같은느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