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40일 정도 듬뿍 발라서인지 거의 다 쓴 것 같아요. 큰 무리 없이 쓰긴 했지만 재구매 의사는 글쎄요.. 발림성도 좋고 산뜻한데 좀 마니 당겨요. 홍조에 좋다고 해서 사봤지만 한통으로 효과보기는 무리겠죠.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다시 아벤느 수분크림으로 돌아가네요.
요것도 그냥 무난하게 쓸수 있어서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화장품으로 효과볼려면 비싼 거 사야 되는 걸까요.
전 간지럽게 올라오는 부분에 발라주면 효과가 좀 있어서 얼마전 재구매 해서 두 통째 사용 중이예요; 퓨토겔 얇게 바른 후 바로 보습크림 발라주고 있어요.좁쌀?이나 그런덴 효과가 없구 간지럽게 올라올때 바르고 자면 괜찮더라요^^; 비싼 화장품이 효과가 있다기 보단,,최대한 순하고 자기에게 맞는 보습제품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