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저도 여러분과 같이 지루때문에 물질적 정신적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지루에 대해서 아는것이 전혀없이 피부과만 계속다니다가 이 까페를 보고 피부과를 중단하고 지금은 한약을 먹고 있는데 여러분께 위로가 될만한 소식이 없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여러분과 같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이 놈의 지루라는 것이 도데체 나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한약을 먹은지 벌써 한달 이상이 지났지만 별 진전도 없고 오히려 더 넓게 퍼진것 같기도 하고 약을 처방해준 한의사 말로는 그럴수도 있으니까 마져 다 먹으라고 하고 원래 유전적으로 이런 체질을 타고 났다고 하며 완치에 대해서는 속 시원한 답도 없어서 가슴만 답답하고 먹는 약도 믿음이 많이 떨어져서 의무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는 무관심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스트레스가 더 악화시킬수있다고 하길래) 물론 이것도 마음먹은데로 되지는 않겠지만 ,,,,,,
저나 여러분이나 이게 무슨 고생입니까?
강선규
노종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PR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