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는것 같습니다...1년은 넘은것 같네요....
아직도 지루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은걸 보니...ㅠㅠ
저도 정말 심한 지루성환자였는데요...1년정도는 정말 괜찮았습니다...조금씩 빨개지기는 했었는데 그래도 밖에 못나갈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 좋은 시절이 지나고 갑자기 저번주부터 확 뒤집어 졌어요...화상입은것처럼요..ㅠㅠ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저히 참다못해 피부과에 다녀왔습니다....직장생활을 하는데 너무 힘들더하구요...
병원가니 주사한방주고 약주고 연고(히드로연고)주네요....
병원약과 연고가 안좋은건 알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이틀정도만 먹고 말려구요.....
그정도는 괜찮겠죠???스테로이드 떄문에 걱정이 되긴합니다...
전 예전에 정말심할때도 스테는 사용을 안했거든요....
근데 병원에서 맞는 주사는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