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12살 에 지루성피부염을 가지기시작햇어요
그땐 여드름이겟구낭 생각했는뎅, 며칠후 피부과 한4군데 가니깐,.
여드름이라고 하면서 여드름 약을 주는데, 발라도 얼굴만 더 심해져 가드라구요,
그래서 소문난피부과에 가니깐, 거기선 지루성피부염이라고 계속 치려해보자고 하면서
그게 지금가지 1년정도 되었어요, 네이버에다가 지루성피부염이라고 쳐보니깐,
한 20년 정도 친구하고 있는 사람도 있뜨라고 하드라구요,
너무 너무 덜컥 겁이나요 울고 싶뜨라구요
오학년때, 머리에 비듬이생기면서 6학년에 올라오니깐, 얼굴에, 뭐가 생기는거에요
머리는맨날맨날 안감으면 머리가 너무너무 간지럽구 며칠 안감은것처럼,
냄새도 나구 그리고 심하는날에는 머리가 구멍도 뚫리고 딱쟁이도 생기고 언제 한번은
피도 났어요, 비듬같은 거 생길떄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얼굴에 뭐가 나니깐 너무 너무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그것도 난 육학년인데 , 곧있으면 앨범도 찍어 야 하는데,
너무너무 울고 싶꾸 죽고 싶드라구요,그래도 친한 여자 친구들은 ,
아무말 안하지만 남자애들은 여드름났다고 나 하고, 머리를 보고 너 머리 언제 감았냐고 하고,
너무너무 슬퍼요 머리 맨날 학교 갈대 아침에 감는것도 모르고,,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을 원망할수는 없었죠 엄마는 내머리랑 얼굴을 보고 , 그떄는 한번 울 지경이셨따니까요,
오늘도 피부과에 다녀왔는데,,오늘따라 얼굴이 너무너무 심하네요,
여드름은 그런데 언젠가는 날수 있는 병이잖아요, 하지만, 질성피부염은평생 이렇게
살수도 있대요, 너무 너무 울고 싶고 죽어 버릴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눈물이 왈콱 쏟아지려고 하네요, 이럴수록 힘을 내야 하는데,,
차라리 내 얼굴에 난게 여드름이라면 괜찮죠
하지만 언제 날지도 모르는 비루성피부염, 너무너무 슬퍼요
친구들은 여드름이라고나하고 비듬있다고 나 하고,친구들이 너무너무 나쁘고요,
학원이랑 학교 가기도 싫고 자신감을 잃었어요,
이럴수록 친구들이 나에게 자심감을 줘야하는데 앞으로 사회에 나가기도 싫고
친구들 앞에 잘 서지도 않고 매일매일 쉬는시간마다 자리에 앉아있땁니다,
그떄 한번은 얼굴에 껍질이 생겼는데, 뛰면 좀 빨겧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껍찔이 생겼는데 뭐 나무를 만지는 느김이었어요
내얼굴을 만지면서,,너무너무 껍찔이 단단하고 뒤면 고름같은게 나오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학교도 며칠 안가고, 한방병원도 가보고 보약도 먹어봤어요,
하지만 아루리 해도 얼굴은 더욱 심해 갈뿐이죠,
내 희망은 침구들이 놀리거나 흉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네 병도 언제가는 날수 있겠죠 ^^ 화이팅!, ^^,,이럴수록 힘내면서 살래요, 앞으로 나에겐
평생 이병과 친구과 될수 있꼬 어던 분처럼 20년 도 될수도 있찌만,
그래도 매일매일 약먹고 약발르고 할래요,
지루성 피부염이란, 얼굴에, 여드름같이 비슷한게 나고,
머리에는 딱쟁이가 생기는데 닥쟁이를 띠면 하얀가루가 생겨서,
머리에 섞여서 비듬처럼 보이는 병인데,,친구들님께 부탁드려요,
제발 놀리지 말구,,그럼 난 너무 너무 슬프니깐,
특히 박수배, 박수배는 그때 나보고 여드름아 이러는데,
그때 집에가서 방문장고 어찌나 울엇뜬지,
엄마랑 아빠는 왜그러냐 고 하면서,물어 보셨는데 난,
그래서 솔직히 말했떠니 엄마는 너무 너무 화가나셨꼬,
아빠는 그냥 참으로 했어요 하마터면 박수배 혼날번했쬬,
엄마가 학교에 전화까지 할라고 하셨따니까요,,
언젠간 내 병 날수 있겟쬬? 열심히,,열심히,,,,치료랑 맏을래요 ! 화이팅 ^^
완캐되는 그날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