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거의 나은것 처럼 기뻐했었는데..
무슨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7년전으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이제 그 모든것 다시 반복할 기력도 없는데..
아연을 복용해 보기로 했어요.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얘기같지만 혹시나해서요.
그 많은 피부과의사들과 지루환자들이
정말로 아연이 좋다면 가만 있었을리가 없겠지만서두요.
다행히 가격은 싸네요..사실 싸니까 더 효과를 의심하게 된다는...
국내에는 정말 아연을 파는데가 없는게 확실한가요?
해외에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구입하려니까
항공비며 송금수수료며 ..그게 더 비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먹어 보기로 한거니까
너무들 저를 실망시키는 말들은 삼가 주세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