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얘기하면 욕만나와요 무조건 약약약약... 약먹고 주사 맞고,
얼굴이 빨갛고 우둘두둘하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대인기피증생기게 생겨서 진짜 절실한 마음으로 찾아가면
약이나 먹으라고 하고 완치 안되는거라고 성의없게 얘기하는 의사놈들....
진료시간은 시간이라고 할것도 없죠 한 30초?
얼굴 딱 보더니, 아토피네요. 어떤의사는 접촉성 피부염 어떤의사는 지루성 피부염
어떤 의사는 원인을 모르겠네요 일단 주사 맞고 약드셔보세요.
그래도 안나서 다시 갔더니 못고칩니다 약 다른거 처방해 드릴께요...
병을 고친는게 아니라 병을 키워주는게 의사인건가... 나쁜새끼들.. 생각만하면 열받아요.
피부가 이렇게 뒤집어지면서 병원을 믿고 찾아갔는데 의사에 대한 불신만 커져갑니다.
저도 이렇게 병이 오래가면서 왜 악화되는지 왜 좋아지는지 점점 스스로 터득해갔습니다.
그래서 풀무원녹즙에서 나오는 키위케일 주스 월, 수, 금 시켜먹고
술 안마시고, 일찍자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꼭 완치해서 지루성피부염으로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분들에게 도움 될 수 있게
고쳐보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