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겪어온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피부과, 스테로이드, 10년간 고생)
한마디로 얘기해서
저는 동네 피부과, 소문난 피부과 , 한의원 등을 다니다가
최후에는
대학병원에가서 피부조직 검사를 하고 처방받은 연고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없는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루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루도 있지만 지루보다는 모낭충이 더 문제였습니다.
모낭충 관련 연고(이름은 넘 길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구요..과산화수소관련된 성분이 있는 연고 입니다.)
를 2달정도 바른후 현재는 가끔 올라오는 부위만 바르고 있습니다.
먹는약도 간절기에만 3일정도 복욕하고 있구요 (물론 스테로드 성분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피부과..한의원 등등 돌아다니지 마시고
대학병원에서 얼굴 피부조직 3mm 정도 떼어내서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시고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