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스테로이드와 바르는 스테로이드중 어떤게 더 안좋을까요;;;;
저는 바르는건 직접적인거 같아서
너무너무 힘들때 먹는걸로 가끔 정신적 스트레스를 달랬어요
이제는 영원히 끊으려고 생각중인데 ㅠㅠ
또 중요한 행사같은게 있으면 어쩌나... 스트레스를 받네요
동네피부과의사는 스테로이드 먹으라하고
대학병원은 그냥 자연적으로 좋아지도록 기다리라네여 ㅠ.ㅠ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너무너무 지치고 힘든 마라톤을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ㅠㅠ
여러분의 경험으론 어떠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