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1년전 초가을쯤 자기전 참존 영양크림 쎔플이 있어서 그걸 아까워서
잔뜩 바르고 잤는데여 자면서 나도모르게 얼굴을 막긁어서 아침에 세수를
하는데 너무나 따가운거예요 그래서 한동한 화장을 안하고 다녔거든요?
하는수없이 피부과를 갔는데 뭐 스트레스성이라고 그러면서 걍 순한로션을
쓰라고해서 거기서파는걸 썼는데 별로 좋아지질않아서 우연히 맛사지를 받다가
좋아지더라구여~~~~! 그러다 다시 봄이 오니깐 얼굴이 가렵고 눈썹주위도
가렵구 그래서 영등포쪽 ㄱ 피부과에 같는데 지루라고 하더라구여...
저 지루 마져여?
병원에서 주는 물약은 한번도 바르진 않구여?
걍 저녁에 화장지우고 참고로 전 비누쓰면 더 심해지는거같아서 순한 폼크린실쓰고 얼음물로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얹어서 티비도 보고 그러고 료션
바르고 자거든여?
근데 궁금한건 술,담배 는 꼭 끊어야 되는건가여?
담배는 그래도 한3개 피거든여? 담배가 몸속에 수분을 다 가져가버리나봐여...
혹 담배가 원인이 아닌가해서 그래서 얼굴로 나타나는건아닐까여?
빨리 낳아서 야외촬영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님들 많이들 글좀 남겨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