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턱쪽에 좁쌀이 많은데요.
몇년전에 딱 한번 경험했던 일인데...
그때가 한 11월초정도 되었을 거예요.
아침에는 약간 선선한 가을날씨였는데,
그날 공기도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상쾌하게 선선, 시원한 날씨였거든요.
아침 출근길에... 제 턱피부에서 뾱뾱뾱뾱~하고 소리가 나면서 좁쌀이
몇초동안에 일제히 싹 들어가버리는 경험을 했어요.
웃기죠?
아래 모낭충 글 보다가 이게 생각이 났어요.
그 뾱뾱뾱이 뭐였는지... 미친소리같아 의사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
이런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몇개월후에 다시 좁쌀피부로 돌아왔고, 그 뒤론 저런 경험 못했네요.
혹시 벌레죽는 소린 아니었겠죠?
별생각 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