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일하시는 여자분 2분이 안면지루였는데 그분들 다 완치됬어요;;
탱자물 드시고;;저 완전 깜놀했써요.
저희 회사식당 아주머니는 2째 낳고 갑자기 얼굴 뒤집어지더니 20년-_-
경주에서 대구 부산 포항 크다는 병원은 다 가봤는데 소용이 없더래요.
이약 저약 닥치는 대로 다써보고 검사란 검사도 다 했었는데 안나았다 하셨거든요::
분명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아줌마 얼굴 울긋불릇하게 뒤집어져막 그럴때 (그때저는 스테로이드에 노예)
제가 아줌마 목에도 생겼네 머리에도 생겼네 이랫는데 최근들어서 얼굴이 뒤집히는걸 못봤써요.
얼굴 뒤집어 질때 남은 흉터들은 있지만::
그때 아줌마가 탱자물 끓인거 먹으면 완치할수 있다는데 같이 먹자고 너도 사서 끓여먹으라 했는데
저는 그때까지 그냥 약먹고 살래요-_-;;ㅎㅎ 이랬었는데 그때 말들을껄 후회되네요.
또 다른 분은.. 제가 투잡족이거든요.
저녁에는 편의점에서 약간에 알바를 하는데 거기 야간에 일하는 언니가 저랑 교대할때
물어보더라구요. 얼굴 병원가 봤나고~ 혹시 얼굴 열나냐고 간지럽냐고 막막 물어보길래
맞는데 언니 어떻게 아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언니가 갑자기 "내 얼굴에 모공보이지??"이러면서
말해주던데 언니도 지루성 피부염으로 안해본거 없고 좋다는 화장품 다 써 봤는데 소용없더라
얼굴에만 천만원은 쓴거같다. 면서 막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지금 그언니 얼굴 완전 깨끗함. 모공 넓은거 말고는 진짜 작은 여드름 하나 없어요.
창백하다 생각할만큼 얼굴에 붉은 기 조차 없음!!
그언니도 하다하다 안되서 어머니가 어디가서 듣고 탱자 물 끓인거 마시고 얼굴에 바르고
그랬다더라구요 그러다가 재료 3번사서 끓여 먹고는 이때까지 한번도 뒤집어진 적이 없데요.
지금 그말 듣고 한약 건재상 가서 탱자 사다가 끓여서 아침점심 저녁으로 막시고 세안하고
탱자물로 마무리 한번하고 자연 건조 시켜 주고 있답니다.
먹는게 너무 곤욕이긴 하지만 나을수만 있다면 사람도 잡아먹을수 있을꺼 같은데 이것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마시고 있어요.
발병원인이 틀리듯 개개인 마다 완치 사례가 다양하자나요 그래도 혹시나
탱자 요법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해서 올려봐요
이것 참 탱자 용량을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건재상 가시면 탱자 팔거든요 약에쓰는 어린탱자 잘 말려서 봉지에 포장된걸 13000원에 팔에 팔아요
그걸 사서 보시면 새우깡 한봉지 정도라 해야되나?? 그정돈데 그걸 위가 튼튼하신 분은 5등분
위가 약하신 분들은 6등분 정도 .. 주전자에 물 2리터 넣고 탱자 나눈걸 넣고 처음엔 센불에 팔팔팔 끓이고
물이 부글부글하면 불을 약불로 조절해서 물이 1리터정도 그러니까 반으로 줄어들면
물이 진한 갈색으로 되거든요 그걸 하루에 세번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소주컵 한컵식 마시고
스킨 대용으로 바르거나 세수~
연하게 끓이신 분은 종이컵 한컵식 하시면 됩니다
참 탱자 특유에 씨고 떫은맛으로 저는 배고 플때 마시니까 미처버릴꺼 같았거든요;;속이 아파서
식사하시고 30분!! 약 처럼 드시면 될듯하고요
처음 드시는 분들 중에는...간혹 화장실에서 아주 큰구렁이를 발견하게 되시는.....ㅋㅋㅋ
변비에도 좋은것같아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