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기적으로 4~6개월에 한번씩 입술이 퉁퉁 부으면서 진물이 막 나거든요. 병원약 처방 받은 거 발라도 낫지도 않고요. 입 벌려서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입술이 퉁퉁 붓고 안에 진물 잔뜩있어요.. 한 2~3주정도 그렇게 되다가 없어지거든요. 전 이거저거 다 해봤지만 어쩔수 없이 사그러질때까지 견디는 수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대신에 어떤 처방약보다도 후시딘이 잘 듣더라고요. 전 그래서 입술 그럴때마다 후시딘 바르고 있어요. 딱히 방법 없어요. 그냥 자연소멸 될때까지 조심하셔야 되는 거밖에. 전 후시딘 바르면 기간이 더 짧게 끝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