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지루성피부염이 또한번 습격하여
피부가 말할수 없이 뒤집어졌는데요
서울대병원에서 먹는약이랑 연고를 처방받아
한달정도 사용하니 피부가 다 나은것처럼 깨끗했었거든요
그런데 연고를 끊었더니 다시 또 하나둘씩 올라오던게
지금은 온 얼굴을 다시 뒤덮었네요ㅠㅠ
천연비누가 좋다하여 러쉬에서 비누를 사서 쓰다가 그다지
효과가 없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아토넬 비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틀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더 심해지는거같애요
얼굴이 당기고 각질이 너무너무 심하고 얼굴도 빨개지고 뾰루지가 자꾸만 올라옵니다.
그 싸이트에선 그게 명현현상이라고 계속 쓰다보면 좋아질거라고 하는데
계속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ㅠㅠ 피부때문에 들인 돈이 장난아니거든요ㅠ
아침에 거울볼때마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요ㅠ
한약을 먹어볼까 이온수기를 사볼까 좋다는건 다 해보고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