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끝나고 난 후 또다시 얼굴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네요
작년 얼굴이 피맻힌 소보루 빵 처럼 된거 생각하면 감기가 그리울 지경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여기서 정보 얻고 지루라는 녀석을 안지 꽤 되었기에 조금의 불안은 덜 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재발하는 거 보니 여름이라는 계절이 지루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안좋긴 안좋은가봐요
모공은 넓어지고 거기서 나오는 피지에 땀에 에휴
3개월짜리 북극이나 남극 알바 아시는 분 없나요? ㅠ
그래도 파이팅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