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쯤 갑자기 얼굴과 배 부분이 아토피 피부염처럼 벌겋게 되고 견디기
힘들 정도로 가려워 한의원에서 간해독을 했어요.
그 후에도 또 그래서 간해독을 했구요..
한의원에선 알레르기라고 하는데.
그담에 또 그래서 피부과를 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연고를 발랐더니,
바로 나았어요
이제 그렇게 벌겋게 되고 가렵지는 않은데..
피부가 좁쌀 여드름 같은 것이 이마며 볼이며 입가쪽으로 엄청나게 많이 났어요.
세수 할때마다 얼굴 전체에 좁쌀처럼 만져지고,
기름은 엄청 많은데 또 대개 건조해서 각질도 많고.
제가 10년넘게 여드름이 났는데..
그때는 이렇게 좁쌀 여드름은 안나고, 화농성 여드름으로 가끔씩 났거든요..
이렇게 좁쌀 여드름처럼 얼굴 전체가 그런 적은 없는데...
한의원 갈 때랑 피부과 갈때랑 다 다른 얘기를 하니,
도대체 이게 좁쌀 여드름인지 지루성 피부염인지도 모르겠고,
빨리 치료를 하고 싶은데..
어디를 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제가 어떤 병원을 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