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한지 2년 다되감
맨아래쪽 절개해서 함
절개한부분 머리 자랄거라고 해놓고 전혀 자라지않음 그리고 간지러움..
다행히 밑쪽이라 들춰보지 않는이상 티는안남 (미용실가면 다알겠지..)
심은부분은 모낭염 생겨서 가끔가다 진물나고 빨개지고 딱쟁이 생김... 이게 진짜 괴로움..
약도 바르고 했지만 이건뭐 계속 이럴듯 싶음ㅡㅡ 괜찮아지다가 또그러고 악순환임
중요한건!! 300넘게 주고했는데 이게 머리를 심은건지..만건지.. 전후 차이가 별로없음
친구들도 한거같지 않다고함..
수술전 상담할때 리터치한번 해준다고 했었는데 괜히 또했다가 모낭염만 더생길까봐
2년 다되가지만 겁나서 못가고있음... 말은해준다고 했는데 애매모호하게 말해서 진짜 해줄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내머리가 위쪽은 괜찮은데 아래쪽이 모발도 굵고 곱슬이 심해서
헤어라인에 꼬불꼬불 굵은 모발이 자라서 너무이상함.. (위쪽은 두피상태가 너무안좋아서 아래쪽을 절개함)
이건 내머리카락 성질이 그런거니.. 곱슬심한사람은 잘생각해보고 하기를...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 결과랑 너무 달라서 큰돈주고 했는데 괜히했나 싶음.. 모낭염이나 생기고ㅡㅡ
리터치문의 해야하나 아직도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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