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다니기 편리한것같음 시설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나쁘지않음 그러나 다양한 기구가 있는건 아닙니다.

약간 동네 아파트 헬스장 느낌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외신머신들이라 나쁘지 않음
근데 그마저도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긴함
역앞이고 엘베있어서 접근성 좋은데 영화관 건물이라 엘베 오래걸림

일단 이전 헬스장 시설이 너무 안좋아서... (  기구 브랜드가 안좋음, 그 기구마저 삐걱거림, 렉이 단 하나밖에 없음) 이라서 이건 상대적으로 너무 좋았음. 기구도 많고, 약간 오래되서 쇠맛나는 렉도 있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부위별로 기구는 4개 이상씩 있었던 거 같음. 그만큼 헬스보이들도 있긴 했지만... 특이한건 장년층 비율이 꽤 많음. 샤워실이 사우나 같긴한데 50대분들이 많으니까 더더 사우나 같은 느낌. 특이한건 공용락커에 자물쇠걸고 쓰라고 첫 등록하는 사람마다 자물쇠를 줬음. (도난 전적이 있었나) 샤워부스는 따로 6개 정도 있어서 불편하지 않음. 스트레칭 존도 웨이트 존이랑 분리되어서 붐비는 느낌이 없다. 전반적으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