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필라테스 이야기만 해서 별로 라고 느꼇나보다....
여기 이정현 트레이너? 실장님? 실력좋아
근데 어중이 떠중이 트레이너들도 많아보여서 난 쫌 예민 하게 굴었더니 저 선생님이 상담해주더라
나는 바프 찍고 준비햇었어서 개인 pt샵이랑 pt쌤 여러명 경험해봤는데
전문성있고 너무 좋았음 근데 중요한건
무료였어^^.... 사실 내가 등록한건
내 4달치 헬스장 비용이야....근데 pt5회?
영업하려고 매번 카톡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pt일정잡고 해줄려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일이 바빠서 안됨....근데 저 선생님 1회에 10만원 정도 하던데 30이면 매우 싸게 먹힌거지ㅎㅎ 그리고 강요는없고 그냥 회원님 힘내라 어쩌구만하고 연락은 뭐...
난 좋았어ㅎㅎㅎ

어중이 떠중이 트레이너들도 있는거 같아서 별하나 뺄께

시설은 솔직히 가격대비 좋은거지 ㅎㅎ

음 그냥 무난했어요 여자쌤이랑 했는데 수업때 필요한 부분은 잘 봐주셨지만 이외의 관리가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시설 자체도 무난했고 천국의 계단이 2개 있어서 좋았다 정도? 그냥 동네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목적으로는 할인 받아수 가면 괜찮을듯해요

헬보 전국적으로 있어서 상담은 이사할때마다 여기 포함 몇군데서 해봄.
나는 이전에 부천 살때 부천점에서 피티해본 경험 + 주변 지인들의 경험담. 그리고 돈날린 사람들 얘기 많이 들은걸로 작성.
일단 필테랑 같이 운영하는 곳은 웬만하면 거르는게 심신건강에 좋음. pt 위주이고 영업 운영에만 집중하는 곳이 10에 9임.
1년쯤 다니면서(부천점 기준)) 몇몇 트레이너 등과 안면을 익혀 이런 저런 얘기를 들음. 위에 실장? 등이 트레이너나 강사들 모두 매달 매달 매출 경쟁을 시킴. 예를 들어 너 이번달 매출 3천인데, 넌 이번달 2천이네? 너 뭐해/ 분발해라!! 하고 압박을 엄청함. 트레이너고 강사고 그거에 못이겨서  회원들한테 영업을 엄청 심하게 함. 세상 다녀본 헬스장 중 이렇게 심한 업체는 처음봄. 어떤 지점이라기보다 그냥 헬보의 영업방식 = 신입사원 교육방식이라고 들었음. (Ex, 부천점 김가혜 강사. pt하는 와중에, 이번달 매출이 안나왓다고 추가 등록 요청함. 거절했더니 절반 몰래 계좌이체 해줄테니 나머지 절반만 내고 등록해라 서로 윈윈 아니냐. 이런적 있음;;)) 위에 실장한테 따로 얘기하니 환불이든 뭐든 다 해줄것처럼 하다가 며칠 지나니 말바뀜;; 규정이니 계약서니 운운하면서 회원 무시하길래 당근에 겨우 말도안되는 값에 남은거 팔고 나옴. 지금도 보면 모든 업체들 다 회원이랑 사진 같이 찍고 리뷰 요청해서 리뷰쌓기 하고있는거 볼수있음. 주변에 잘  찾아보면 피해자 101 모을 수 있음. 꼭 잘 보고 가시길 특정 지점이랄기보다 이 업체 교육방식자체가..

광고 문자 너무 많이 오고 시설 리뉴얼 한다고 다른 지점 사용하라고 했는데 멀어서 그동안 못 갔어 ㅠㅠ 근데 뭘 리뉴얼 했는지 모르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