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시쯤 수술시작하고 7시쯤 끝났구요
그 이후로 금,토요일에는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어요
눈이 너무 부어서 눈을 뜨지도 못하고 떠도 눈물만 계속 나서 차라리 자든 안자든 눈 잠고 생활했습니다
그나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눈 붓기가 볼쪽으로 내려와서 눈은 이제 잘 떠지지만 코 옆쪽으로 붓기가 내려와서 그런지 코 통증이 훨씬 심해졌습니다
오늘이 3일차라 통증이 조금 가실만도 한데 더 심해지고 심지어 코 왼편은 부목에 더 눌려 안에는 솜뭉치가 막혀있고 부목은 코를 눌러대니 그 통증에 죽을 것 같아요 원래 이런가요 절골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