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전에의사가 코수술을 맘에 안들게 해놔서 그것도 겁나 큰병원 ㅡㅡ 우리나라에서젤큰듯 암튼 그래서 재수술햇는데 제수술하면 염증 생길 수잇다고 물론 그렇게 말하겟지 그래도 해야되는거니가 해서 햇음 그런데 자가늑 은 넘. 비용많이 들고 흉터때문에 안햇는데 내귀써도되는데 원장님이 메쉬 인공연골쓴다함
어쨋든 수술은 그렇게 됏는데 문제는 삼일 지나고 갓는데 코 겁나부엇다고 놀라면서 갑자기 소독으로하더니 코등 쪽으로 따콤소리와함께 쩌저저저저적 막 바늘 들어가면서 콧뼈를 지나서.
저~~~어어어어어 기 깊숙한 코 어느곳에서 피를 뽑아내는데 뽑아내는 느낌 다나고 진짜 ㅈㄴ ㅈㄴ 아프고 태어나서 제일아픈주사 엿음 원래 아픈거 잘참는데 이건 진짜 주먹 쥐고 팔뜯고 꼬짖고해도 안됨 진짜 소리가 더 개소름 ㅡㅡ 그렇게 눈물 콧물 다빼고 주사기로 피뽑고
그다음날 또 햇음 ㅡ
그리고 또 햇음 ㅡ 하
진짜 세번째할때는 갑자기 어지럽고 토할거같으면서 손에 마비까지오고 안그래도 저혈압 기운이잇는데
진짜 숨쉬기힘들고 나 죽는줄알앗음
이거 진짜 도대체 이 개 ㅆㄹ깥은 혈종 이라는 놈은 어떻게 해야되요 ㅇ일주일됏는데 아직도 코 뭐 삐그덕 거리고
붓기는 그나마좀 나아졋으나
아직도 코 아래부분은 통통하고
문제는 그 피차는거 그거 진짜 노답임!??????
나 오늘 마트에서 염증 붓기에 좋다는거 몇십만원어치 다샀음
진짜 다먹고 자전거 타고
걷고 등산도하고. 붓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겟음 물론 도움이 되길바라며 ㅜㅜㅜㅜㅜㅜㅜ 저 어떡해요 담주 또 병원가는데 원장님또 피찻다 하며 주사기들고오면 나 집에 갈거임 진짜 너무너무 너무 힘들고 무섭고 진심 진짜아픔 엄살아니고
그 뭐지 척추에 주사기꽂는 느낌 이라생각하면되요 거기에 쩌저저저적하는 소리는 보너스
정말 힘들어요 왜저에게 이런일이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