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평가부탁드립니다. 병원폭파시키고 싶어요.

<ㄷ>




아마 글 쓰면서 과격한 표현들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몇번 썼구요
한 3번 정도 쓴거 같군요
넘 챙피해서 아이디를 바꿔서 올린것도 있고
제 아이디로  올린 것도 있습니다.
사진  쭉 보시고  객관적  평가 부탁드립니다.
긴 글이어도 보고 판단해주세요

3월 26일 수술했죠
들린 코였고 짧은 코였죠
비중격 연장한다 했습니다.
비중격 부족하면 귀연골도 쓰겠노라고  하더군요
상담시 코가 덜 들렸으면 좋겠고 코끝이 높았음 좋겠다
말했고 원장도(원장샘이라고 부르기도 싫군요) 지금보다
더 들리면 안된다고 했었죠.
그 말은 지금보다 덜 들리게 해준다는 거잖아요
난 첨이자 마지막  수술이 되게 해달라,부작용  없게,재수술 싫다하니 자연스럽게 해주겠노라 했드랬죠
그래서 한 게 이 모양입니다.

수술직후 놀랬죠
코가 더 짧아진 거 같아 보였으니까
여전히  코는 들려보였고
콧구멍은 테이프에 가려 안 보였고
완전 코밖에 안 보이더군요...

붓기라고  하더라구요
코끝이 완전 넙대대하고 코끝이 올라간 느낌도 없고
실밥 빼러간 날
원장 만나 이야기했네요
귀연골은  왜 안뺀거냐
물어보니 귀연골 안빼는거 나한테는 더 좋은거 아니냐
하더군요.
내 비중격이 컸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그  당시는 다행이다했네요
근데 그 원장이 한 말이 기억나더군요
코 열어봐야 안다고 귀연골이랑 같이 쓸지는 50대 50이라고
자기는 귀연골 안쓰고 싶다면서
자기 수술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귀연골 안 쓴건가 싶기도  하고

코가 코봉이다. 들린거 같다.
코끝 내려오냐  물어보니
그랬더니 붓기다.
최소 한달 지나야 얄쌍해진다
코끝은 여기에서 더 내려오면 나이들어보인다
기다려라 하더이다.

그래서 기다렸는데 얄쌍해지긴 하더군요
근데 붓기가 빠질수록 코모양이 더 이상해지더라구요
콧구멍은 그대로고 아니 전보다 더 잘 보이는거같고
그래서 또 병원을 갔죠
원장이 수술중이어서 간호사랑 이야기하고 왔죠
자연스럽게 해달라해서 그렇게 티도 안나게 한거라고
화려하게 해달라했음 비중격에 연골도 얹었을거라나
콧구멍이 보여야 이쁘다고 난 그게 스트레스인데

내가 비중격연장을 왜 한건데 짧은 거 교정할려고 한건지
티도 안나는 코끝 올리자고 수술한건 아닌데
뭐 그건 자연스럽게 해달라했으니까
내가 백번 양보한다쳐도
코 들린건 왜  하나도 개선이 안된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오죽했으면 비중격연장이 아니라 코끝만 올린건 아닌지
짧은코 교정한건지 차트확인해 달라고 했을까요?
원장이 거짓말했을까 싶어서.

근데 기다리면  된다네요
지긍도 잔붓기는 있다면서
모양 바뀔거라고
As도 언급하면서 간호사가 무슨 권한이 있다고..
달리 방법도 없는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고..

어느 순간 그래 코끝 낮은거는 넘어갈수 있겠다싶었는데
기다리면 코끝도 조금은 내려오고 콧구멍도 덜 보이겠지
지금은 잔붓기가 있으니까 붓기빠지면 더 나아지겠지까지
그 단계까지 왔어요

근데 문제는 비주흉에 층이 생기는거죠
절개선 위아래가 매끄러워야 선이 보여도 커버가 되는데
위아래가 다르니 비주에 층이 생겨 가뜩이나 들린코가
더 단절되보이더란 말이죠
들창코라 비주가 훤히 보이는데 뻘겋게 층이 졌으니
누가 봐도  나 수술했네 광고하는거고
고개를 못 들겠어요.
챙피해서요
이 부분 문의하니까 붓기드립치더이다.

절개선이랑 붓기랑 상관있나요?
그냥 무조건 병원말대로
기다리면 코끝도 내려오고
콧구멍도 덜 보이고
비주흉도 나아질까요?
어째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지
진짜 병원 폭파시키고 싶어요.
사진 보고 판단해주세요

진심 전후 바뀐게 없고 어떤 분은  콧대만 한줄 아세요
난 코끝만 한건데.
어느 한부분이라도 개선된게 있다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안 받을거 같네요
적어도 기다리라고 했음 기본적인건 해줘야 되는건 아닌지
사후관리 그게 뭔지 모르겠군요
어떤 분은 의사가 미적감각이 없다고.  실력이 없는거겠고
그걸 캐치못한 내가 등신이긴 하지만...

그 원장한테 네이버 지식인도  글 올렸는데
답변도 안해주네요.

진심 그 병원 폭파시키고 싶어요

사진1  수술후 3주 비주흉 보이시죠 턱하니 것도 층이 생겼어요
사진2  수술 전
사진3  왼쪽 수술전 오른쪽 수술후
사진4  비주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