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inancial Times (파이낸셜타임즈) 영국신문사의 강부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한국) 성형관련 취재를 하게 되어서, 성형 수술 경험이 있으시거나 (성형 수술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만나 뵙고 성형 결심을 하게 된 이유, 성형 절차나, (성형을 하신 분들은) 성형하고 나서 어떻게 느끼시는지..등등 직접 찾아 뵙고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성형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도 있는데요, 저희의 취재 목적은 성형에 대한 잘못된 부정적인 인식도 바로 잡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성형수술이 한국 사회에서는 일반화가 될 정도로 대다수 분들이 하고 계시는데요, 저희가 기사를 쓰는데 있어서, (저희를 비롯해서, 독자분들의) 이해도도 높이고 직접 경험이 있으시거나 하려고 계획중인 분들의 얘기를 듣는 게 우선인 듯 싶어서 인터뷰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취재는 서울에 계시는 특파원 Simon Mundy 기자분이 하시고, 통역은 제가 할 예정입니다.
카메라 전혀 없구요, 만나 뵙고 얘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니 부담은 전혀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가 외국 신문사여서, 기사는 영어로 나가게 되구요, 원치 않으실 경우에는 전부다 익명 처리해서 나갑니다.
(영어로 기사가 나가니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연락처는 buseong.
kang@ft.com, 02-2198-5010, 010-5370-2821(휴대폰)으로 연락 주십시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주셔도 답변 가능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카페에 취재요청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성형 수술 경험자분이나 성형 결심하신 분들을 취재해야 하는 사정으로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기분 상하셨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kbs333
하니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공간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