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다가 이제야 큰마음먹고 수술하려합니다..
사실 수술은 무서워서 비절개다 뭐다 시술이라는 단어가 더 가까워보여서 여기로 선택하게됐는데요..
실장님 상담받아서 콧볼만 내측절게니 뭐니뭐니 해서 세금포함하면 300을 부르더라구요..
재상담 신청해서 원장님 상담받았습니다.
호탕하십니다. 지나치게 솔직하셔서 기분나빠하실분도 계시네요.
콧볼외에는 다른건 필요없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실장님상담과 같은 내용으로 이게 어떤 시술인지 더 정확하게 설명해주싶니다.
코가 아주 큰 문제? 있는게 아니여서 시술해도 드라마틱하게 달라져 보이진 않는다네요.
근데 확실한건 수술후엔 사람들이 뭔가 변한거 같다는 인상을 준답니다.
(코는 1mm의 변화만으로도 달라보인다네요..)
근데 문제는 비용이 너무 세네요..ㅋㅋㅋ
뭐 이왕하기로 한거지만..다른병원들 찾아보니 이가격이면 코수술도 한다는데..뭐아무튼..
비싼만큼 잘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