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공장같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냥 찍어내는 기분
엄청오래 기다려서 상담했는데
제가 매부리코라서 심한편은 아니라 코끝만 하고 싶다고 했더니
비중격 추천해주더라고요 실장이
그리고 나서 의사랑 상담을 했는데
딱히 자신의 수술법을 강요하는건 없었는데
제가 매부리 안깎겠다고 하자
그러면 매끄러운 라인은 안나온다 뭐 어쩐다 그러더라구요
저는 자연스럽게 매부리 완전 제거보다는
코끝좀 모아서 올린코를 원해서 그냥 해달라했었어요
작년에 수험생할인 받아서 90만원정도로 맞췄는데
예약잡고나서 너무 불신이 생기는거에요
상담도 너무 빨리 이뤄졌고
뭔가 이렇다 저렇다할 믿음을 주는게 없고
의사도 엄청많고 그냥 공장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결국 취소하고 1년동안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ㅇㅁㅇㅍㅁ 알아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