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병원가서, 실밥마지막으로 뽑는날이라서 뽑고 원장님이랑 얼굴보고 이야기햇어요,
제친구랑 같이해서 같이 이야기햇는데 친구는 자연스럽게 잘됫는데
전 아직 붓기도 안빠지긴 햇지만, 실리콘한쪽이 휘엇다고 손으로 실리콘 밀어줫거든요 ㅠㅠ
제 코는 자기병원스타일데로 안나왓다고.. 원래 짧고 자연스러운코를 추구하는데,
제 코는 좀 길고 줄인다고 많이줄엿는데도 크게나왓다고 ㅠㅠ(원래 복코엿음.. 코길고 콧볼크고 옆으로 퍼지는상)
저랑 친구는 실리콘휜지 몰랏는데 원장님은 보시더니 딱 알더라구요..
특히나 연골이 약해서 콧구멍안에 깁스까지 해논상태라서..
담주에 깁스풀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ㅠㅠ햇는데
아 암울해죽겟네요 ㅠㅠ 휜지 모를땐 아무렇지 않앗는데
막상휘엇다고 들으니까 ㅠㅠ죽을맛..
언냐들 세수 어떻게 하세요 ㅠㅠ? 저는 세수할때마다 불편한데 좀 가르쳐주세용 ㅠㅠ..
닦을때도 코 조심스럽게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ㅠㅠ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조심스러워지네요 ㅠㅠ..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그리구, 저같은 분도 계시나요 ㅠㅠ??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