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 콧대(실리콘)+망울(연골) 수술했는데.
너무 높아서. 3개월이지난 6월 다시 높이조정 재수술을했습니다.
재수술한지 이제 2개월째 되어가구요.
처음 수술했을때부터. 오른쪽 콧구멍 윗쪽이 자꾸 헐은듯한 느낌이였거든요.
왼쪽은 상관없는데. 오른쪽 윗부붓에서 자꾸 딱딱한 딱정이같은게 만져지고.
그냥 전 헐었던곳에 딱정이가 생겨. 딱딱하게 굳은거라 생각했죠.
근데 그게 재수술을하고 난 지금도 계속 있길래.
도대체 얼마나 큰 딱지가..-_- 생긴거지..
이비인후과에 가보았습니다.
근데. 딱정이가 아니더군요.
이비인후과에서는 정확히 뭐라 말할순 없지만.
연골 아님 실리콘인거같다고..
어제 수술을 했던 병원에 갔더니.
콧대에있는 실리콘 모서리가 튀어나온거같다며.
너무 아무렇지 않게. 그냥 그부분 튀어나온 실리콘을 조금 자르고. 구멍난 살을
2.3바늘 꿰매자고하시네요-_-
재수술이 너무 아팠던터라. 겁도 나고 화도나고.
근데. 그냥 너무 아무렇지 않은듯. 꼬매면 된다고
... 이런경우가 있나요?
지금 누구이 탓을 하자는건 아닌데.
병원ㅇㅔ서 아무 잘못없다는 식으로. 너무 쉽게만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마지막 질문있습니다
병원에서 제가 원한다면면 벽을 꾀매는 수술말고.
그냥 처음부터 아예 다시 ㅎ ㅐ주시겠다십니다..
저보고 결정하래요...
2차수술..너무 무섭고 아팠는데. 솔직히 3차 수술..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혹 3번째 수술을한다면..
첫수술한지 5개월됐는데.. 3번째 수술. 가능한가요?
2번째 높이 낮추는 수술도 위험함을 감수하고 한건데 ㅠㅠ
1년도 되지않아. 3번의 수술....휴.한숨만 나옵니다.
남들 한번하기도 힘들다는...수술을..미쳤지ㅠㅠ
전 어떻게 ㅎ ㅐ야할까요?ㅠㅠ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