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없어졌지만
고딩때 엄마 손잡고 간 이름모를 성형외과... 기억도 안남..
첫 수술로 앞트임 딱 했는데
10년지난 지금도 흉터가 뙇!
게다가 어느 성형외과를 가도 그 자국 뭐냐고.. 엫휴.. 안타깝다 한다.
딱 봐도 눈꼽처럼 보이는 이것..
이것이 나의 첫번째 성형의 영광의 상처..
그 후로도 몸에 스크래치 난 상처가 꽤 있지..
모든 스크래치의 원인은 = 발품팔지 않은 결과와 잘 꾸며논 전후사진으로 인한 대뇌의 오류...
더 잘 알아보자! 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성예사를 기웃기웃하다 드디어 회원가입..
이제는 내 몸에 스크래치는 절대 안돼! 라 다잡으며...
어슬렁어슬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