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벌서 성예사 가입한지도. 1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돈모으면서 코수술을 하려고 알아보구 있는데..
이젠 정말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그 고민에 빠져잇습니다.. 예쁘고 잘댄사람.특히 연예인들 보면 그래..
나도 해야지.. 나도 저렇게 될수있어~라고 생각하고
해야겠다 마음먹지만.. 또 부작용으로 괴로워하시는분들.. 심지어 모양이 잘못대서 우울증에 걸리신분들..
2차3차 재수술 하신는 분들 보면서 너무 겁이 납니다.
저라고 그렇게 안된다는 법도 없고.. 그렇다고 저라고
잘대지 말란법도 없고.. 수술하기도전에 지칩니다.
성격도 소심해서..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부터 이렇게 고민하는데 만약 하고선 잘못되기라도 하면..
아직 학생이라 재수술할 비용도 없는데.. 정말이지.. 우울증 걸려서 죽을지도 모를것 같아요,, 하루에 열두번씩 생각이 바뀌고.. 휴,,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성예사 회원님들 어떡해야 하죠?? 코수술은 정말
단한번에 안대나요? 성형강국이란 우리나라엔 믿을만한 의사가 이렇게도 없는건가요??? 우울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