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ㄷㅁㅎ에서 ㅎ원장님께 쌍커플 상담을 했었습니다.
뒤밑트임도 추천하셨고 자신있는 모습에 바로 예약을 잡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물풍선처럼 결막부종이 심하여 한달 반동안 잘때 눈이 안 감기는 채로 지내야 했고
안과와 성형외과에서 총 두번 터트리고 작아졌지만 현재 안구건조로 안경없이는 눈이 시려 걸어다닐 수도 없습니다.
결막이완증도 생겨 흰자가 주름지고 색도 안돌아오고 있습니다.
한달 뒤에 왼쪽눈 눈매교정이 과교정이 되어 눈이 부릅떠 보이고 눈동자 위치가 달랐습니다. 또 중간에 주름이져 상담 후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분마취로 진행하게 되어 수술대 위에 올라 선생님께 부가적인 문제인 뒤트임에서 실밥이 나와 그 부분도 봐주실 수 있냐는 말에 선생님은 왜 쌍커플 수술을 하는데 뒤트임을 언급하냐며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셨습니다.
과교정 상담때 말씀드릴려고 했지만 결막부종 터트릴 때도 상담떄도 항상 하실 말만 하시고 급하게 도망치 듯 나가셨습니다. 수술대 오르기 전 대기할때도 실장님께 뒤트임 실밥 상담을 다시 받고 싶다고 했지만 수술실에서 말하라고 하셨고 수술실 간호사 분께도 말씀드렸으나 전달된게 없었나 봅니다.
수술대에 누워 마취주사를 들고 있는 선생님이 화내시는 모습이 너무 무서워 울음을 터트렸고
선생님은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과교정된 눈을 한시라도 빨리 풀고 싶었고 다시 혼나며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끝나고 제 남자친구는 많이 화난 상태였고 이유를들어보니 선생님이 제가 울때 카운터로 나와 저의 이름을 언급하며 화를 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놀라 카운터에 물어보니 처음에는 제 얘기가 맞다고 인정하고 나중에 말이 나오니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수술 결과가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재수술한 눈은 현재 부릅떠 보이는건 괜찮아 졌지만 주름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 뒤트임한 눈에서 두번째 실이 나왔으며 그 위치에 구멍훙이 생기고 실떄문인지 한쪽만 흉살이 심하게 올라와 이물감도 심합니다.
병원에서는 다른 병원가도 6개월이 안되어 복원을 못한다.
흉살과 파임, 눈주름은 기다리라고만 하고 흉살 주사만 두번 주입했습니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신중하게 병원을 골랐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하면 좋지만 아니었을 경우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짊어지고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