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후면으로 영상 찍어보거든
내가 손으로 들고도 찍어보고
어디 거치해서 찍어보기도 하고
근데 정말 장소나 조명에 따라서 너무 다르게 나와
그 중에서 제일 못 생기게 나온 영상들이
진짜 내 모습일까..? 아마도 그럴 거 같아..
왜냐면 내 친구가 어떤 애 닮았다고
릴스 보내주는데
그 릴스에 있는 사람은
어떤 애의 못 나온 사진?을 닮았었음..
못 나온것도 내 모습이고
잘 나온것도 내 모습이겠지만..
편차가 너무 크다고나 할까..??
솔직히 똑같은 후면이라도 장소 조명에 따라서 너무 다르고
잘 나온건 좀 과장해서 나 너무 예쁜데 이 생각 드는데..
근데 못 나온건 정말 진짜 토 나오게 못 생기고
어디가서 평범하다는 소리도 못 들을 것 같이 생김..
당장 전신 성형 해야돼..
하.. 남들이 평소에 보는 나는 뭐에 가까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