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은 원래 없지 않은 편이거든
근데 나 애 둘 일찍 낳고 가슴이 많이 처졌어..뭐랄까 바람빠진 풍선 느낌..
나름 몸매 자부심있었는데 거울도 보기 싫어져서 수술하려고
내 주변에 애기낳은 친구들 몇명도 해서 가슴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이기도하고
이제 자녀계획도 다 끝났겠다 남편도 가슴수술 오케이하긴 한 상태이기도 하고..
추천 받은 곳은 ㄷㅅㅎ이라 여기 상담 가보려고 하는데
내 친구는 거상없이 했다고 해서 그럼 나도 거상없이 수술하려나?
정도에 따라서 거상 추천받는 게 다르겠지?
그래도 친구한 곳말고는 몇곳 더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