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낳아줬는데 숨못쉬는거 불편하다고, 친구들이 입벌리고 자는거 놀리고 심하게 왕따 당했어서 성인돼서 기능코에 코끝 살짝 했는데 나는 너무 심해서 보험까지 나오긴 했지만 다 엄마돈으로 했거든 근데 개망해서 재수술도 엄마가 내줘야함 .. 20후반인데 공부 오래해서(근데 심지어 잘못함) 수입없어서 엄마가 해주고 이렇게 낳아줘서 미안하다는데 엄마가 뭔죄야 모태코 이쁘게 낳아줬는데 여는김에 하고 욕심낸 내 잘못이지 … 그냥 갑자기 착잡해져서 익명으로 쓰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