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나는 한쪽 눈만 쌍꺼풀이 있었는데, 고딩때 쯤인가 갑자기 생겼고 유쌍이 되었어! (아빠도 언니도 그래서 유전인 거 같아) 근데 나중에 생긴 쪽이(오른쪽)이 좀 더 크고 눈을 빠짝 드는데, 왼쪽이 좀 더 살짝 졸린 눈? 안검하수? 그런 느낌이야 짝눈이 엄청 심하고 그런 건 아닌데,, 항상 후면 셀카를 찍거나 그러면 뜨는 힘이 달라서 그런지 짝눈처럼 보이더라고 ㅜ 그게 좀 거슬리고 내가 좀 화려한 화장도 조아하고 그래서 세미아웃이나 아웃라인 하고 싶은데,, 괜히 손댔다가 눈 망할까봐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그냥 두는 게 나을까? 병원은 아직 1군데 다녀왔는데 거기에서는 짝눈을 완전히 잡을 순 없고 눈 가로길이랑 눈크기가 크니까 인라웃하면 그냥 쌍꺼풀이 얇아질거라고 아웃라인을 추천해주셨어.... 1,2은 아이폰 기본셀카로 찍은 눈이고 3,4,5는 화장한 눈 + 필터 좀 들간거라 감안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