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나 할머니는 다들 풍만가슴쓰인데
왜 나만...!!!!나만!!!!ㅠㅠㅠㅜㅜㅜ
진짜 아스팔트에 껌붙여놓은거 같고
목욕탕가면 나보다 초딩중딩 친구들이 더 크더라...
유전의 특혜를 받지못했어..
궁댕이는 또 빵실한편이라 살이 하체로만쪄서
더더더 상체빈약함이 극대화된다 해야하나?
남자친구를 사귀더라도 가슴까기(?)까지 너무 수치스럽고 암튼 그래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지금 30대인데 20대되기전부터 찌찌수술을 꿈꿨는데
부작용 글도 보고 하다보니 여즉 망설이고이써..
찌찌수술 참견해주고 가주라 예사들
지금 손품해논 병원은
스웨이, 디테, 윈느, 그레이스, 넥스트, 러블리안, 라이안 등등인데
병원 뭐이리 많아...? 손품 오만년 걸리는중...
병원리스트도 슥삭 봐주고 가면 너무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