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흡 처음에는 집근처..처음 상담한 곳에서 덜컥했는데 효과도 못보고 패이고..
나중에 의사한테 말하니 내장지방때문에 안된데 ㅋㅋㅋ 그럼 그전에 말했어야지.
청담동에 있는 자신만만한 남자의사였어. 기가 셈.
두번째는 신사에있는 다리로 유명한 1인 원장님이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재수술 해주셨어.
다만 수술할때 수면을 자꾸 깨워서 음부 뺄때 소리지름 ㅠㅠ
아직도 트라우마야.
그뒤 살이 15키로 넘게 쪄서 복부가 다시 엉망인데.. 솔직히 잡히는 살은 많이 없고 위가 거대해져셔 뽈록나온느낌. 살도 처지고..
거상만이 답인건지 평생 이리 살아야 하나 우울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