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하 -(예사 하이라고.._) 기분이 좋은 이유는 2달차 되었고
병원가서 치수도 쟀고 사진도 찍어보니 지난달보다 확연하게 변화가 보이는것 같아서!
1달차ㄲㅏ지는 나만 알아보는 느낌이 강했어
자주 본 친구, 혹은 오랜만에 본 친구도 어 좀 얇아졌나? 그런거같네 이런 반응이였다면
이번 추석 연휴 맞이해서 오랜만에 또 친구들 가족들 봤는데
이번에 왜이렇게 작아졌냐는 소리 들음!
다이어트 많이들 해보면 알지만
이게 살 빠지면 뚱 > 뼈 가 되는게 아니라 덩치가 작아지잖아
그 중에서 나는 승모근 , 어깨, 부유방, 그리고 팔뚝 제일 굵은부분 정면에서 보면 불룩하잖아
그 부분이 덩치에 한 몫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살도 조금 빼긴 했지만 팔이 얄아졌어
160/53키로인 친구가 자기 팔뚝이랑 대 보자고 해서 댔는데
나랑 별 차이 없는겨!!! (저는 키 170에 7X키로에서 감량중..)
여튼 팔뚝 부기 빠지고, 지흡하고 3달까지 훅훅빠진다던데 팔 얇기는 진짜인가봐ㅠ
압박복 입었을때 까지 빠질 수 있다는데 그럼 여기서 더 작아진다는말..
지금까지 엄두도 못 냈던 오프숄더 ( 내려 입어도 팔뚝 덜 부해보임 부유방 없기도 하고 직각어깨인척 쌉가능)
그리고 나시도 내년 여름을 위해서 좀 사놔야 되나 함서 장바구니 담고있다!
약간 울퉁해 보이는 부분은 후관리 받았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고
처음엔 팔 변화가 바로 안보여서 이거 진짜가 내혼자 다 빼야되나 했는데
2달차 되니까 진짜 드라마틱 해서 글 써본당
궁물하면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