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자주름, 옆에 꺼진 볼, 입술 필러를 맞고나서 원숭이상이 되어 버림. 입술은 1cc넣었고 팔자 양옆으로 0.5cc씩 넣었는지 1cc씩 넣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ㅜ 내가 과한거 싫다고 상담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준다고 한거거든. 암튼 의사 들어와서 인사만하고 바로 시술 들어갔는데 필러 맞은 첫날은 나름 마음에 들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고부터 입술 옆에가 저렇게 되버렸어ㅜ 저게 필러가 뭉친걸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무표정하면 원래 입술 사이로 윗니가 살짝 보였는데 필러를 맞고나서 윗니가 아니라 아랫니가 보여. 인중이 내려와서 윗니를 덮은건가? 내가 해외 체류중이라 당장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인데 필러 맞았던 병원에 연락을 했더니 언제든 한국에 나오면 방문해달라며 만약 그부분이 뭉친거면 뭉침을 풀어주는 주사를 놔준다는데 녹이는 주사랑 뭉침을 풀어주는 주사가 다른 시슬이라네? 지금 필러 맞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같은 상황이거든. 뭐가 문제일까? 팔자.필러가 흘러내린건가? 입술 필러가 뭉친걸까? 아님 그냥 급 노화 진행으로 일주일새에 주름이 늘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