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라인 고민이신 분들은 제발 신중하게 하세요
저는 1600모 소량이식 임에도 하고나서 후회속에서 살고있습니다.
태초 제 헤어라인은 m자에 잔머리가 정말 많았고 가운데 벨라인으로만 들어가있었어요
잔머리가 많지만 들추면 속살이 좀 보이니 그부분 보완하고자 수술을 했습니다.
병웡측에 잔머리 살리면서 이식하고 싶고 뒷머리 아끼고 싶으니 모수좀 적게 하고싶다 했으나 수술전 제 요구사항을 이야기할때는 아무말이 없다가 수술이 끝나니 병원은 얇은 모는 다 무시하고 심는다며 잔머리 부분에 다 굵은 모로심었습니다. 물론 이식을 피해간 얘들은 살겠지만 저는 잔머리는 다 유지하고 싶었어요. 당연히 병원은 수술전에 제 동의를 구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추후에 문의하니 의사소통 오류다 유감스럽다고만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1600모나 들어갈 필요가 없었는데 , 비어있던 곳도 아닌곳에 수술을 했고, 뒷숱은 털리고 잔머리도 털리고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병원들에서는 요즘 미용목적으로 헤어라인 수술을 추천하던데 이거는 정말 탈모가 심한경우 해여하며 전혀 미용목적의 간단한 수술이 아닙니다